Workshops


빈곤을 종식하는 운동을 키워나간다

“푸어피플스 캠페인:  도덕성의 회복은 국가적 요구이다”는  마틴 루터 킹목사님이 1968년에 시작하셨던 ‘가난한 사람들의 캠페인’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인종차별, 가난, 군국주의, 환경파괴, 그리고 왜곡된 도덕 내라티브등의 연동된 조직 악에 의해 가난하고 아무런 권리도 누릴 수 없게 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을 사람답게 살 수 없게 만드는 이런 구조악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고자 킹 목사님이 시작한 운동이다.  2018년 여름, 이 캠페인은 미국 전역에 전례없는 비폭력 시민 불복종 행동의 파장을 일으켰다. 지금 이 시간 40여개의 주에서 이 캠페인을 주도하는 활동가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힘을 키우고 진정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을 하고 있다. 윌리암 바버목사와 함께 푸어 피플스 캠페인의 공동의장으로 있는 띠오해리스목사는 이 세션에서 이 캠페인이 하는 일과 앞으로의 비죤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공동 총회장과 대화

 223차 총회에서 선출된 씬디 콜만 공동 총회장과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은 호기심과 질문을 갖고 이 세션에 오세요.  대화에 포함될 주제들은 씬디목사가 노회과 교회 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 총회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마태복음 25 프로그램, 손과 발 이니시아티브, 공동의장으로 섬기는 경험등이다.  


위기의 중간에 서서: 푸에르토 리코의 장기적인 회복 노력 과정에서 변화와 기회를 포착


Danilie Hilerio


Michelle Muñiz

이 세션에서는 푸에르토 리코 서북 지역에서 어떤 재해 복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특히 시골 산간 지역과 해안 도시들의 상황과, 단기 지원 접근, 주택 인프라의 장기 회복 대처, 통신과 전기 그리드, 상수도 문제등의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또한 이런 위기를 당면한 지역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것이다. 사실, 이 위기는 지역 사회에게 미숀, 참여,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실리에 일레리오 빌라누에보목사는 푸에르토 리코의 에반젤리코 신학교를 2010년에 졸업하고 린콘 장로교회에서 2016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허리케인 마리아가 지나간 이후, 다실리에 목사는 자기가 속한 동북노회에 속한 교회들과 장기 회복을 위해 공동 작업을 해 왔고, 현재 자기 노회의 재해 회복 코오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미쉘 무니즈는 푸에르토 리코의 싼 후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현재 푸에르토 리코 의 싼 후안 노회의 재해 회복 코오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노회회원인 15지교회가 허리케인 얼마와 마리아로 부터 입은 피해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고, 또한 장로교 재해 지원 (Presbyterian Disaster Assistance)을 통해 싼 후안 지역의 자원자들을 통솔하는 일도 한다.   2013년에는 미장로교단의 Young Adult Volunteer(YAV)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마이애미에서 봉사했고, 이어서 2017년 까지 마이매미에서 장기, 단기 자원봉사를 했다. 마이애미 제일 스패니쉬 장로교회의 멤버이다.  


연대, 정의, 커뮤니티 와 교회


Dora Arce Valentín

근래에 큐바 개혁 장로교회는 마탄자스 에반젤리칼 신학교와 자매관계에 있는 교회들과 함께 디아코네이트 사역을 재 조명한 결과 집사의 사역은 연대 사역이라고 재 정의 했다.  이 워크숖은 이 새로운 비죤이 집사라는 소명을 받은 이들의 사역과 훈련에 어떤 임팩트를 가져오고 있는지, 또 지교회는 어떤 임팩트를 경험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도라 아르체-발렌틴목사는  산 안토니오 데 로스 바뇨스 장로교-개혁교회의 목사이자 큐바의 장로교-개혁 교회의 현 총회장이다.  25년의 목회 경험이 있고, 최근까지 개혁교회 연맹의 ‘정의와 파트너쉽’ 총무로 봉사했다.


새로운 것을 선포하라: 위기의 시대가 요구하는 사역


José G. González-Colón

경제와 환경이 위기를 맞고 있고 변화의 속도가 계속 빨라질 때 교회는 불안정과 격동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 배워야 한다.  사례와 공통적인 경험, 그리고 역사적인 틀을 가지고, 이런 격동기에 사역을 하려면 어떤 은사와 기능/기술이 필요한지를 살펴 볼 것이다.  이것은 변화를 위협이 아니라 기회로 보기를 원하는 우리의 시도이다.

호제 곤잘레스-꼴론 목사는 푸에르토 리꼬 싼 후안의 아또 레이 장로교회 목사이고 보리껜 대회의 직전의장이다.  푸에르토로 가기 전에는 브르쿨린에서 목회를 했고 뉴욕 노회의 노회장이었다. 목회외에도 코뮤니티 올가나이저와 환경운동가로 25년둥안 일한 경험이 있다. 여러 비영리단체의 이사로서 봉사했고 서스테이너블 농업을 위해 협력하고 어업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근래에는 푸에리토 리코에서는 유일하게 아토 레이 교회가 지역사회 개발 법인을 만드는 과정을 인도했다.


마노스 인도뀨멘따다스: 희망 이야기.


Edith Alomar

어떤 이슈에 관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들어내주는 성경의 이야기가 있다.  그러한 성서 이야기를 보존해야 하는 중요성과 보존을 가능케하는 과정에 대해 대화하고 싶으신 분을 환영한다.  “마소느 인도뀨멘따다스/서류가 없는 손들” 이라는 칸타타가 쓰여진 동기와 칸타타에 나오는 캐랙터들의 진화 과정과 칸타타가 현재 우리의 삶과 관련성을 갖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 세션 참가자들이 복음이 우리를 부르는 대로 음악과 예배를 창조하는 것을 격려하고 싶다.  

40년 이상 목회사역 경험이 있는 Bishop Edith Alamar님은 Gathering Place Global Ministries, Inc.의 비숍이다.  음악, 연극등의 공연 예술을 통해 복음의 진수인 소망, 변화 와 회복의 메세지를 혼신을 다해 히스패닉 공동체들에게 전달해 왔다. 2014년에 연합감리교회의 히스패닉 라티노 사역을 위해 총회차원에서 세운 계획과 Global Praise Program of General Board of Global Ministries는 알라마비숍에게 이민에 대해 칸타타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마노스 인도뀨멘따다스는 이렇게 해서 세상에 나왔다.


이주는 인권이다: 근본 원인과 신앙적인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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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e Quintana=Martinez

Stephanie Quintana=Martinez 는 브롱스지역의 인종정의와 경제민주화를 위해 일하는 풀뿌리 기관인 서북 브롱스 커뮤니티와 목회자 연합의 직원이다. 맡고 있는 분야는 건강분야이다. 유니온신학교 졸업생으로서 “자궁을 넘어서: 푸에르토 리코 컨텍스트 에서 본 기독교 사회 윤리, 재난 자본주의 그리고 여성의 재생산활동 정의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Charles Briggs상을 수상했다. Steph는 아리조나주에 있는 크리스토의 노회의 목회후보생이다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에스더 4.14b, 개역성경”

Esther 4:14b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요한복음 6:6, 표준새번역”

John 6.6